[KBI DT] 제2회 KBI 금융 DT테스트 합격후기(Feat: 운)/공부 팁/기출문제

지난 11월 7일에 보았던 KBI DT 시험결과가 나왔는데 일과 함께 병행하느라 할애하느라 어려움이 많아서 최대한 3번 보려고 노력했는데 결국에는 책 읽듯이 한번 밖에 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내용도 좋았기 때문에 더 반성이 든다. 너무 휙휙 봐서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아슬아슬하게 합격했으니 투입대비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지만 추후에 있는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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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의 이해 / 디지털금융 트렌드 / 디지털 금융기술 / 디지털마케팅

교재에서 네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시험도 나뉘어져 있다.

응시료는 40,000원이라서 다소 비싸지만 다른 거 포기하고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 듯 하다. 참고도서 역시 구매해서 가볍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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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본 이유

IT-디지털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정성, 정량적인 부분을 요구하는 것이 늘었다. 실제로 현장에서도 디지털관련 부분을 요구하는 것이 많다. 자소서에서도 00직무/00분야에 관심이 있다라는 것으로서 학창시절에 배운 00지식을 바탕으로 실무경력을 쌓았다 혹은 교육/대외활동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심화학습에 도전했고 00자격증도 취득했다라는 것으로 할 수 있는데 저는 현직에 있어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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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 자격증이 대단한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 금융과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도와 전반적인 내용을 갖춘 것을 알 수 있기에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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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

1단계 아무 생각 없이 그냥읽기

그냥 소설책 읽는다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익숙한 개념도 있고, 책 자체가 교양서적으로도 손색이 없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수 있었고 저는 이 것도 3-4간 걸렸습니다. 이 것만 보면 기억하면 천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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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인지하며 읽기

이미 읽었기 때문에 시험에 나올 것을 인지하면서 봤는데 '주요내용정리'를 통해서 개념을 인지하면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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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모르는 개념 정리하기

저는 이 부분을 못했는데 원래 익숙하지 않은 개념들이 나와서 이 것들은 암기를 통해서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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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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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은 13:40분까지 입실했고, 2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코로나로 인해서 적었지만 취준생보다는 아무래도 현직 분들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문제가 헷갈리지는 않았는데 세세하게 나왔고 배점이 다른게 매우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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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합격했습니다. 투자 대비에 합격한 것이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주일 뒤에 투자자산운용사가 있으니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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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디지털3법(3문제 나옴), 그리고 디지털 마케이 파트에서 책에 없는 내용도 나오기 때문에 경제정보나 시사 정보도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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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여러 자격증이 있지만 요즘 금융트렌드를 알기좋은 자격증인 것 같습니다. 교양으로서도 좋은 테스트이고 디지털금융에 대해 알고 싶으면 한번쯤 보시는 것도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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