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 정보입니다.

지난번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렸는데 이번엔 이렇게 착실히 적립해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유용하게 쓸수 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는 대표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하거나 좌석승급에 쓰이는 것을 들수있는데 이외에도 항공 부가서비스 및 아시아나 제휴사를 이용할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또 같은 항공사의 동맹까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사용법

마일리지 공제만으로 항공권을 이용할수 있으며 노선별 마일리지 공제표는 상단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표기된 마일리지는 평수기 왕복기준이므로 편도 이용시 50%만 공제되며 성수기땐 이보다 50% 추가 공제됩니다.

 상단의 자료는 아시아나항공 성수기 자료인데 만약 고객등급이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늄 회원이 본인 탑승이나 가족에게 보너스 항공권을 발급할 경우 성수기 공제가 아닌 일반 평수기 공제되며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성인의 10% 공제하고 만 2세 이상의 소아는 성인의 75%를 공제하게 됩니다.
 또한 미주-사이판 구간은 마일리지 항공권은 물론 좌석승급이 적용되지 않으며 오사카-사이판 직항 노선은 한국발/동남아 노선을 기준으로 공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좌석승급 사용법

마일리지를 이용해 자신이 구매한 항공권보다 한단계 높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할수 있으며 이때 공제되는 마일리지는 상단의 노선별로 좌석등급에 따라 다르게 공제됩니다. 여기서도 마일리지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편도는 50%만 공제되고 성수기 할증을 비롯한 나머지 조건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과 좌석승급 이용시 유류할증료 및 시설사용료 등의 세금 및 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환급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초과 수하물 및 반려동물
무료 이용가능한 위탁 수하물을 초과했을 때 공항 체크인시 마일리지 결제를 신청하면 초과수하물에 대한 요금을 마일리지로 결제할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경우 요금결제도 마일리지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비동반 청소년 서비스
성인과 함께 하지 않는 만 12세~17세 미만의 여행객에 대해 출국심사후 출발편 탑승구까지 안내해주고 도착공항의 마중객 대기장소 또는 연결지 공항으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구간당 1만 마일에 이용할수 있습니다.


  라운지 이용 사용법

아시아나 항공권 탑승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아시아나 라운지를 마일리지로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클럽 다이아몬드 이상 회원이면 본인 및 동반자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제휴사 서비스 및 기타

이밖에 제휴사로 등록된 cgv 영화관에서 마일리지로 영화를 보거나 이마트도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로 등록되어 1,428마일 차감후 1만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를 알아봤는데 자신의 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가족회원으로 등록하여 마일리지를 합산해서 사용할수도 있으니 가족끼리 함께 마일리지를 적립해서 활용한다면 제법 유용하게 쓰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