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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애플 에어팟프로 2세대 개봉기 노이즈캔슬링

날쌘두리 2022. 12. 4. 00:51
에어팟프로 2세대
노이즈캔슬링

에어팟을 사려고 마음 먹었는데 사실 커널형에 대한 부담스러운 게 있어서 오픈형을 사려고 마음을 먹어서 에어팟 3세대를 사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꺼 에어팟 프로를 껴보니 실제 사용에도 지장이 없을 듯 싶어서 구매를하게 되었습니다. 에어팟1을 쓰던 터라 한쪽이 안되서 구매한 거라 만족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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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에어팟 프로 2세대를 구매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일단 노이즈 캔슬링이 강화되었서이고

이어폰을 포스터치를 통해 간단한 기능 제어가 되고

배터리가 오래가서입니다.

에어팟 1세대를 쓰던 와중에 배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에어팟 프로2세대 구성품은 본품과 충전 케이블 그리고 이어팁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1세대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외관만 봐서는 1세대랑 차이가 나지는 않아보입니다.

새거인 에어팟 프로 2세대입니다.

에어팟 1.2세대와는 다르긴 합니다. 너비가 길어져서 더 무겁긴 하지만 가로가 넓어저서 휴대성이 더 좋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어팁을 기본적으로 S사이즈가 맞아서 그대로 써도 무방하지만 쓰는거에 맞기 쓰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에어팟을 둘러싸고 있는 필름을 벗겼을 때 작고 가벼워서 주머니에 쏙 들어갈 거 같은 크기라서 마음에 듭니다.

이어팁은 사이즈별로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포스터치 기능이 너무 좋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을 끌 수도 있고 음량조절도 가능하고 음악듣는데도 도움되는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는 터치 기능이 확실히 장점인데

꾹 누르면 포스터치가 되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쉽제 해제할 수도 있어서 이어폰을 끼던 도중에 소리를 들어야할 때 유용합니다. 물론 아이폰 내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 주변음 허용 모드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확실히 노래 들을 때와 구분 지을 때 실생활에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처음 쓰던 날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면 약간 귀가 멍멍해지면서 머리가 아픈 느낌이 들긴 하는데 금방 적응 되었습니다.

또 에어팟프로 2세대에서는 아래에 스피커도 생겼습니다. 옆면도 걸이를 걸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휴대성도 좋아졌습니다.

스피커는 나의 기기 찾기에 들어가서 에어팟 소리 재생을 눌리니 소리가 울렸습니다. 이부분은 잊어버릴 때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음부분이 갤럭시 버즈보다 약해 조금 심심한 느낌은 있지만 소리의 해상력과 공간 음향 모드가 상대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만족스러운 것은 노캔 사용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기 포함 30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확실한 건 에어팟 1세대를 쓰다가 에어팟프로 2세대를 쓰니 확실히 음질이 달라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