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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은 식목일

날쌘두리 2023. 4. 5. 00:37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그렇지만 식목일은 현재 공휴일은 아닙니다. 식목일은 2006년 이후부터 공휴일에서 빠졌습니다. 오늘은 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며 식목일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4월 5일 식목일이란?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이라는 뜻으로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도록 하기 위해 녹화사업을 위해 국가에서 정한 날을 말합니다. 기존 나무심기를 통해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서 제정되었으나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 되고 2006년부터는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식목일은 왜 공휴일이 아닐까요?

1951년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국제 식목일을 제정하면서 세계적으로 식목일이 국제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사회로 나무를 심는 것을 권장되었습니다.

식목일은 1948년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 1959년까지 대체공휴일로 휴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960년 3월 15일 사방의 날로 지정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1961년 산림법 제정과 함께 다시 공휴일로 부활하였습니다.

그렇지만 2006년 주5일제 시행으로 근로일수의 감소로 공휴일 조정이 필요하여 현재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