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과 요양병원 차이

 

오늘은 요양원과 요양병원 차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나이가 든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인데 연세가 많은 노인이 늘면서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거동이 불편하는 증 힘든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분들은 가정에 케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요양 시설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요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있는데 둘의 차이점이 있는데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 차이

 

요양원은 의료인이 상주하지 않고, 요양병원은 한의사나 의사 같은 의료인이 상주합니다.

요양원의 주 기능이 돌봄으로 의료시설이 아닌 생활시설입니다. 따라서 요양원의 경우 노인 장기요양등급을 받아야 입소 가능합니다.

반면에 요양병원은 노인성질환자, 만성질환자, 수술 또는 상해 후 경과 관찰이 필요한 경우 회복기간에 누구나 입원 가능합니다. 장기요양등급과는 상관없는 의료법에 의거해 설치된 의료기관입니다.

간병비는 요양원의 경우 100% 지원하고, 요양병원은 100% 자부담입니다. 입원비의 경우에는 정부지원 80%, 개인부담 20%입니다.

 

 오늘은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요양원의 경우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의료서비스는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에 입소하고,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은 즉 병원 치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