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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LED 모니터 겸용 LG 룸앤 TV 간단후기

날쌘두리 2019. 8. 9. 10:35


작년에 전자제품을 검색하다가 TV모니터 겸용 제품을 관심을 가졌는데 TV면서도 모니터 패널을 사용하여 화질도 선명하고 자취방에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신명환 화질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스틱pc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누워서도 편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폭풍검색을 하던 와중 바로 LG 룸앤 TV 리뷰가 많더군요. 요즘에 1인가구가 늘다보니 상당히 핫한 가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ED 모니터 겸용 tv답게 컴퓨터 수준의 다양한 입력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최신기기 답게 HDMI가 두개가 있어서 게임기 연결도 되면서 셋톱박스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또 오래된 pc를 위해 D-SUB단자도 있어서 범용성을 높힌 것이 좋습니다. DVI 단자가 없지만 HDMI, D-SUB 단자라도 충분히 커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 셋톱박스들이 컴포넌트 단자를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거의 혜자 수준인 듯 합니다.

또 LG tv답게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기본적으로 LG 룸앤 tv의 디자인도 있지만 다른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화이트로 통일하는 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역시 백색가전은 LG라는 사실은 변함없는 듯 합니다.


LG 룸앤 TV는 27인치(68.5cm) 크기에 FHD(1920 * 10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풀HD 모니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되고 반사광이 없어서 모니터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좋습니다. 저는 모니터가 반사되면 게임하는데 지장이 있더군요. 다만 모니터 치고는 두껍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tv라고 생각하며 얇습니다. VA 패널을 사용하여 명암비가 3000:1, 시야각 역시 178 과시야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V모니터 겸용 제품인 만큼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으며 스피커 출력 역시 좋습니다. 다양한 영상모드와 음향 모드를 지원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데 게임하는 지장이 없습니다. 더구나 플리커 프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눈 보호에서 좋습니다. 확실히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또 자체 USB 디코딩을 제공하여 LG 룸앤 tv를 사용하여 음악을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C작업하면서 안에 화면을 띄워서 tv를 볼 수도 있는데 간단히 컴퓨터를 하면서 tv도 볼 수 있는 좋은 기능도 있습니다. 또 타이머신 및 녹화 기능도 있지만 자체 저장소가 없어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아니겠습까?

또 LG 스마트 TV에서 제공하는 타임머신 및 녹화 기능도 있습니다. 물론 USB저장장치를 이용해야지만 있다는 자체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LG 룸앤 TV는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놔도 어울리는 디자인이지만 다른 모니터처럼 높낮이 조절이 힘들지만 없어서 오히려 디자인측면에서는 좋습니다. 또 키보드, 마우스, 리모컨 제품을 같이 놓으면 어울립니다.

TV와 모니터를 하나로라는 컨셉으로 등장한 LG 룸앤 tv 제품의 컨셉에 맞게 공간은 아끼고 인테리어에 어울립니다. 27인치가 1인가구에는 딱 적당하더군요. 노트북에도 연결을 해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고, PIP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PC화면과 tV화면을 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모니터 겸용 TV제품을 찾으시면 LG 룸앤TV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