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체크인

일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가려고 했는데 원래는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이미 원하는 시간이 매진이 되었습니다. 티켓팅은 전주에 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6월 6일부터 9일까지 연휴때문에 여행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KTX를 타고 서울역 간다음에 도심공항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여행갈때 캐리어 끌고 인천가지 않아도 되서 굉장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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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www.arex.or.kr에서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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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공항철도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철도는 지하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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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체크인을 하려면 무조건 직통열차 표를 구매해야 가능한데, 무료탑승가능 혜택(직원할인 or 신용카드 or 비행기 이용) 등이 있으면 매표소에서 말하면 되는데 저는 다른 것이 없어서 항공사 이용해서 1,500원 할인 받아서 7,500원에 매표소에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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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 표를 구입했다면 바로 옆에 있는 체크인 카운터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제주항공을 이용했기에 체크인 위탁수화물을 널널하게 해서 15kg였지만 저는 7kg 나왔습니다. 아마도 캐리어 무게가 대부분인듯 합니다. 따로 좌석도 지정이 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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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보내고 바로 출국심사를 갔었는데 출국심사는 직통열차 표 구입 데스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따로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들어가면 30초도 안되서 출국심사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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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 데스크 왼쪽으로 직통열차 타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직통열차 표를 구입할 때 받은 일회용 교통카드로 찍고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됩니다. 전에는 지하 3층 공항철도내에서 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지하 2층으로 바뀌어서 굉장히 편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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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인천공항 1터미널까지 43분 정도 걸립니다.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장점이 전용 출입문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짐이 없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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