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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남은 동전으로 '포켓 체인지'

날쌘두리 2019. 6. 16. 02:55

쓰고 남은 동전을 교통카드에 적립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쓰고 남은 외화를 전자화폐로 교환하는 단밀기 포켓체인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세워져 있는 포켓 체인지는 외화를 투입하여 전자화폐 충전이나 쿠폰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설치 장소는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터미널 2층 도착 층 정면으로, 항공기 이용자가 아닌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한데 터치 패널 조작 후 쓰고 남은 외국 돈을 단말기에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그 자리에서 원하는 전자 포인트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IC 전자 카드는 교통 카드 충전하듯 접촉하면 되고, 다른 포인트는 영수증을 받아서 거기에 적힌대로 하면 됩니다.


일본 국내 공항은 하네다 공항, 후쿠오카 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등이 있습니다.
사용가능한 통화는 원화, 달러, 유로, 위안화, 엔화 등이 있고, 라쿠텐 Edy 등 다양한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원포인트, 엘포인트 다양한 포인트가 있지만 바꿔지는 서비스가 있으면 굉장히 유용할 듯 싶다.